국제 계약서 준거법과 관할 법원 선택 완전 정리

국제 계약서 준거법과 관할 법원 선택 완전 정리

📖 약 4분 읽기

무역·사업 계약·법률 실무12/40편 (30%)
📌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

준거법 개념과 선택 기준, 싱가포르·영국법 선택 이유, 관할 합의 조항 작성, 준거법과 관할 불일치 문제까지 정리했습니다.

1. 준거법이란

준거법(Governing Law)이란 계약에 관한 분쟁이 발생했을 때 어느 나라의 법률을 적용해 해석·판단할지를 정하는 것입니다. 국제 계약에서는 당사자 간 합의로 준거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준거법이 정해지지 않으면 법원이 국제사법에 따라 결정합니다.

2. 준거법 선택 기준

준거법 특징 적합 상황
한국법 한국 당사자에게 친숙. 한국어 법령 활용. 한국 기업 간 계약
싱가포르법 영미법 기반. 국제 중재·금융에서 신뢰도 높음. 아시아 국제 거래
영국법 세계 최고 수준의 상사법. 해상·금융 계약의 표준. 해상운송·금융 계약
중립국법 (스위스 등) 어느 당사자에도 유리하지 않은 중립적 법률. 대등한 국제 거래

💡 한국 기업 vs 중국 기업 계약: 양측 모두 자국법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싱가포르법을 준거법으로 하고 SIAC(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를 중재 기관으로 설정하는 방법이 실무에서 자주 활용됩니다.

3. 준거법·관할 조항 작성 예시

📝 준거법·관할 조항 예시
한국법 적용: “본 계약은 대한민국 법률에 따라 해석되며, 분쟁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제1심 전속 관할 법원으로 한다.”
싱가포르법 적용: “This Agreement shall be governed by the laws of Singapore. Disputes shall be resolved by SIAC arbitration in Singapore.”
💚 실무 꿀팁

준거법과 중재지는 같은 국가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준거법은 싱가포르법인데 중재지가 서울이면 절차 진행에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국 중소기업의 아시아 거래에서는 “한국법 + KCAB 서울 중재” 또는 “싱가포르법 + SIAC 싱가포르 중재” 조합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준거법과 관할은 분쟁 발생 전에 계약서에 명확히 정해두는 것이 필수입니다.
국제 거래는 중립적인 제3국 법률·중재 기관 활용을 고려하세요.

다음 글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을 다룹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이 글의 내용은 작성 시점 기준이며, 관련 법령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계약·법률 문제 발생 시에는 변호사 또는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